[잇 뮤직] 재즈피아니스트 비안, ‘송, 마이 이터널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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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일 07시 00분


2006년 데뷔 앨범 ‘트웬티 플러스(Twenty+)’에서 창의적인 감수성을 보여줘 한국 재즈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피아니스트 비안(Vian·본명 김성배). 그가 두 번째 앨범 ‘평범한 나날들’ 이후 1년 9개월 만에 그가 ‘노래, 나의 영원한 사랑(Song, My Eternal Love)’을 들고 돌아왔다. 비안의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영상을 떠올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영상은 비안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에 젖어들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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