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당신의 건강, 제가 챙길게요”

동아일보 입력 2010-09-08 03:00수정 2010-09-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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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A 영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건강식품 선물세트가 올 추석에도 관심을 끌고 있다. 건강식품은 정육, 굴비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데다 불규칙한 식생활 및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반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상품의 대명사인 홍삼선물세트는 홍삼의 함유량과 가공방법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하다. 홍삼선물세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홍삼농축액 종류로, 따뜻한 물에 소량을 희석하여 차처럼 마시면 좋다. 이 밖에 휴대하기가 편리한 파우치 제품이나 홍삼정환, 캡슐 등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의 ‘홍삼정’(240g)을 추석 기간에 10% 할인한 16만6500원에 판매한다. ‘홍삼정’은 6년근 홍삼을 장시간 달인 진액만을 농축시킨 정관장의 최고 인기 제품으로 40∼50대 장년층에게 좋다. 신세계백화점은 ‘원형 홍삼 정과’를 20뿌리 1kg에 30만 원에 판매한다. 전국 유명 산지의 수삼만을 선별해 가느다란 뿌리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한 홍삼을 72시간 꿀에 절였다. 홍삼의 쌉싸름한 맛과 꿀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고급 건강식품으로 전통 자기에 담아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3년간 추석 때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 오브 베스트’ 홍삼 선물 세트를 선정했다. 1위 홍삼 농축액으로 구성된 ‘정관장 홍삼정 리미티드 세트(100g, 3개입/ 33만 원)’, 2위 ‘정관장 홍삼톤 골드 (40ml, 30포/16만 원),’ 3위 ‘정관장 스페셜 A New호 (홍삼톤 마일드, 비타센스, 무설탕 홍삼캔디 포함/11만 원)’ 등 이다.

롯데마트는 ‘유기농 산양산삼 세트’를 판매한다. 청정지역인 소양강 상류 매봉산 일대에서 50년 동안 2대에 걸쳐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있는 이범석 장인이 유기농법으로 직접 키운 10년근 이상 명품만을 엄선했다. 가격은 10년근 이상 유기농 산양산삼 3뿌리가 2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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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호주 대형마트 판매량 1위의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가 선보인 ‘트리플러스’는 캡슐 하나에 비타민 11종, 미네랄 4종 및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모두 들어있다. 하루 1회 2캡슐 복용으로 식약청 1일 권장량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중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복용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가격은 7만5000원(92캡슐 2개).

‘장생도라지’도 명품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좋다. 갤러리아백화점이 판매하는 장생도라지 세트는 지리산 자락에서 특허 받은 재배법으로 재배한 고급 도라지 세트로 사포닌 등 영양성분이 높은 21년근이다. 21년근 장생 도라지는 평균 수명 3∼4년인 일반 도라지의 3배에 이르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이눌린, 화이토스테린, 프라코디딘 등 영양소도 4∼15배 이상 함유해 기관지계통, 호흡기 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21년근 1뿌리가 55만 원.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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