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민음사’ 外

  • 동아일보

■ 민음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민음사 사옥에서 7월 13일∼8월 10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민음 고전 학교’를 연다. 최종철 연세대 영문과 교수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비극의 조건’을, 장희창 동의대 독문과 교수가 ‘21세기 생태적 상상록의 보고’ 등을 강의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신청자 중 추첨으로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02-515-2000, www.minumsa.com

국립중앙도서관은 7월 1일∼9월 30일 ‘옛 지도에서 보는 우리 고을’전을 개최한다.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고전운영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을지도 19종을 선보이는 자리다. ‘통영읍내지도’ ‘동래부산고지도’ 등 각 고을지도를 비롯해 김정호의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02-59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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