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기록이 담긴 노트와 발명품들, 많은 미술 작품을 바탕으로 만든 퍼즐북이다. 다빈치의 생애와 작품을 단순 서술하는 방식이 아니라 퀴즈와 퍼즐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알아내도록 구성했다. 물, 흙, 불, 공기의 네 가지 주제로 나뉜 50개의 퍼즐은 그림 조각 맞추기, 낱말 찾기, 도형 맞추기 등 다양한 형식을 응용했다. 단순한 정답 찾기가 아니라 논리력과 관찰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퍼즐이다. 문제를 풀다 보면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다빈치의 대표작 20여 점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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