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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쇼팽에게 다가가는 다섯가지 방법 ‘쇼팽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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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16:34
2010년 2월 1일 16시 34분
입력
2010-02-01 16:30
2010년 2월 1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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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오감’ 윤철희. 사진출처 | "70's look"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쇼팽오감’ 시리즈가 18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07년 연습곡 전곡 연주회와 음반 녹음으로 이미 쇼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윤철희(국민대) 교수는 ‘쇼팽에게 다가가는 다섯 가지 방법’을 ‘다섯 번의 연주회’에 쏟아내기로 하고 지난 해 5월 첫 공연을 했다.
첫 공연에서는 스케르초와 발라드, 두 번째 공연(2009년 10월)에서는 녹턴, 왈츠, 폴로네즈를 연주했으며, 세 번째 공연(2009년 12월) 프로그램은 마주르카, 장송행진곡, 안단테 스피아나토, 화려한 대폴로네즈로 채웠다.
1월 14일에 열린 네 번째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 배상은, 비올리스트 강주희, 첼리스트 나윤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2번을 실내악 버전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파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쇼팽오감’ 시리즈의 종착역이자 화룡점정이 될 18일 공연에서는 즉흥곡, 프렐류드, 자장가, 뱃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독주뿐 아니라 협연, 실내악 연주 등 매년 60회가 넘는 왕성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철희 교수는 자신이 직접 결성한 Opus5(바이올린 데니스 김·배상은, 비올라 헝웨이 황, 첼로 박상민)의 음악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98년 독일에서 귀국해 2001년까지 울산대 음대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국민대 음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2월18일 목요일 7시 30분|세종체임버홀|문의 02-780-5054
전석 3만3000원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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