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서양화가 조미혜 씨의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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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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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조미혜 씨의 개인전이 9∼1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아트사이드에서 열린다. 시간 간격을 두고 이미 그려진 그림 위에 계속 덧그린 추상화 ‘See’ 연작을 선보인다. 지운 듯하지만 거기 남아 있는 과거의 흔적. 작가는 이 같은 상황의 반복이 바로 삶이라고 말한다. 02-725-1020

■ 18세기 일본 에도(江戶)시대의 다색판화 우키요에(浮世繪)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4∼13일 인천 중구 해안동 인천아트플랫홈 교육관에서 개최하는 ‘우키요에 속 풍경화’.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齋)의 ‘후가쿠(富嶽) 36경’ 시리즈,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廣重)의 ‘도카이도(東海道) 53역’ 시리즈를 전시한다. 032-7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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