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外

  • 입력 2009년 8월 28일 07시 31분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는 한국 중국 일본 고대사찰의 목탑지(木塔址) 발굴성과를 비교 분석한 ‘한중일 고대사지 비교 연구(1)-목탑지’를 최근 출간했다. 충남 부여 왕흥사지, 경북 경주의 황룡사지 등 한국 16곳, 중국 뤄양(洛陽) 융닝(永寧)사 등 중국 2곳, 일본 나라(奈良)의 아스카(飛鳥)사 등 일본 40곳 절터의 발굴 조사 및 분석 내용을 수록했다.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009 간행물문화대상’ 후보자를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추천받는다. 저작상, 출판인쇄상, 특별상으로 나눠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주는 상이다. 본인이 직접 추천해도 된다. 부문별 수상자에겐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시상한다. 02-2669-0772∼3, www.kp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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