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09 02:572009년 5월 9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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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씨와 송 씨는 2002년 영화 ‘광복절특사’에서 모범수와 애인 역으로 처음 만났으며,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10년 만에 재회한 연인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07년 말부터 교제해 오다 지난해 가을경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