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구토물 처리반을 아시나요

  • 입력 2009년 4월 16일 00시 02분


롤러코스터를 탄 승객들이 뿜어낸 구토물만 처리하는 담당자가 있어 화제다.

영국의 한 놀이공원에 있는 이 롤러코스터는 약 30m의 높이에서 100도 각도로 떨어지는 구간이 압권이다.

2008년 승객들이 토한 구토물의 처리를 위해 롤러코스터를 정지한 횟수만도 619번이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직업을 가진 리스 오언스씨는 단지 하루에 한 두 번만 승객들이 쏟아낸 내용물들을 깨끗이 치우면 되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는 롤러코스터에 계속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기뻐하고 있다. 참고로, 200 8년 승객들이 토한 구토물의 양은 대략 150리터라고 한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화보] 배우 심은하, 화가로 6년만의 깜짝 외출

[화보] 김래원 엄정화 주연 ‘인사동스캔들’ 언론시사회 현장

[화보]‘상큼 정열 섹시’ 이민정의 그라비아 화보

[화보]‘8등신 송혜교’ 정가은 스타화보 현장공개

[화보]‘비너스 몸매’ 가 돋보이는 방송인 한성주의 자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