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오바마 세 아이 아빠 될지도”

  • 입력 2009년 1월 30일 23시 39분


백악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릴지도 모른다.

미국의 유명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 자신의 블로그 ‘페레즈힐튼닷컴’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사이에 셋째 아이가 태어날지도 모른겠다며 ‘미셸 오바마의 임신설’을 제기하며 ‘임신이 사실이라면 아들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해외 언론과 누리꾼들은 미셸 오바마의 최근 사진을 보며 임신한 티는커녕 대통령 취임식 파티에서 와인잔을 들고 있다며 ‘임신이 사실이라면 술을 마실 리 없다’며 일축했지만 한편에서는 ‘임신이 사실이라면 정말 축하할 일이다’며 기대하기도 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에게는 말리아(10)와 샤샤(7) 등 두 딸이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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