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부터 짜파구리 요리사

  • 입력 2009년 1월 16일 00시 30분


‘짜파게티+너구리=짜파구리.’ 인터넷 커뮤니티 ‘라면짱’에 올라온 ‘짜파구리’ 요리법이 연일 화제다. ‘짜파구리’ 요리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준비물은 ‘짜파게티’와 ‘너구리’ 한 봉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두 가지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짜파게티 스프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좀 더 볶는다. 너구리 스프로는 매운 정도를 조절한다.

보통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너구리 스프의 2/3 정도만 넣으면 된다는 요리법에 ‘라면 2개 분량인데 혼자 사는 사람은 어쩌죠’라며 아쉬워한 누리꾼들은 ‘짜파게티 두 봉지에 너구리 한 봉지를 섞어도 맛있네요’라며 응용 버전을 만들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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