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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3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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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던 사람들에게 자신이 입고 있는 바지를 살짝 내려 팬티에 쓰여 있는 것을 보이며 홍보하는 방법이다. 국내 방송에서도 소개돼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마케팅이었다.
이번엔 ‘눈썹 마케팅’이 나와 국내 누리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영국의 한 회사는 ‘눈꺼풀 광고 모델’을 모집하며 “윙크를 한 번 할 때마다 200원의 광고료가 쌓여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즉, 눈꺼풀에 광고할 회사의 주소나 브랜드를 새겨넣어 윙크를 하면 보일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방법이 기발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한 효과가 진짜 있을지 모르겠다”며 궁금해 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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