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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5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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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이나 상표·도메인명·인명 등 전문적으로 이름을 짓는 사람을 일컫는 '네이미스트(Namist)'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530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이름설계사 △이름마니 △이르미 △이름어미 △부름말장이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다음 달 1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다음번 다듬을 말은 '웨딩플래너(wedding planner)'. 신랑 신부의 일정 관리와 각종 절차 및 예산 등을 기획하고 대행해주는 전문 직종을 가리킨다. 공모 마감은 다음 달 1일까지.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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