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간밤 4중 추돌사고…부상은 없어

  • 입력 2008년 10월 8일 10시 33분


가수 이승기가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승기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밤 10시 50분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문천 4단지 앞 사거리에서 이승기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뒤에 오던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연이어 4중 추돌을 일으켰다.

이승기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이승기가 몰던 차와 부딪힌 승용차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기가 교차로에서 실수해 사고가 났다”며 “이승기는 경찰서에서 조서를 작성한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았다. 뒤에 오던 차와 버스는 범퍼가 부서진 정도”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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