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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0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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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들은 보잉 757 비행기가 모종의 사고로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중간에 착륙을 했는데 비행기의 앞 부위가 찌그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여객기 조종사는 비행 중 ‘꽝’하고 뭔가 부딪힌 것으로 말했다고 한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부딪힌 정체불명의 뭔가를 두고 누리꾼들은 저마다 추측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UFO의 가능성을 염두에 뒀지만 경미한 사고로 설득력을 잃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아이언맨이나 슈퍼맨이 날다가 잠시 졸아서 생긴 일 같다”고 엉뚱한 해석을 내놨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