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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15일 0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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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늘의 자손’, 심지어 ‘우주 민족’이라 일컬어도 조금도 손색없는 우리다. 하지만 정말 놀랍게도, 많은 사람이 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 하늘의 자손이 하늘을 잊은 것이다.” 한국천문연구원장이 쓴 쉽고 재미있는 천문학 에세이집. 오늘날 젊은이들이 하늘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썼다. 새 1만 원권 지폐 뒷면의 배경인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혼천의를 예로 드는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천문학을 소개했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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