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중국 현대미술 뿌리와 꽃의 대화’전 外

  • 입력 2008년 2월 19일 02시 59분


■ 중국 현대미술의 1세대부터 차세대 유망 작가까지 10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중국 현대미술 뿌리와 꽃의 대화’전이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중국 본토 최고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우관중과 그의 제자 하오쥔의 먼지시리즈 작품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 유화 명인 류주더, 중국화 명인 두다카이, 수채화 명인 하오화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시아현대미술회 주최, 이엠아트 주관. 02-564-1566

■ 제13회 한국민화작가협회 봄 정기전이 20∼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다. 까치호랑이 효자도 책거리그림 등 다양한 민화를 만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박찬민 이순희 강덕자 강영자 김생수 씨 등 63명.

■ 갤러리 상상마당은 4월 20일까지 ‘서교육십(西橋六十) 2008: 취향의 전쟁’전을 연다. 주목할 만한 신예 작가들을 소개하는 첫 기획 그룹전.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담아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60명의 작품이 1부(3월 16일까지), 2부(3월 21일∼4월 20일)로 나눠 전시된다. 02-330-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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