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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1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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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어느 광활한 대지 한가운데 우뚝 놓여 있는 돌들. 그 돌에는 무수히 많은 세월의 흔적, 인고의 흔적이 배어 있다. 그런 돌들의 초상을 찍은 권부문 씨의 사진전 ‘돌에게’가 내년 1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C Fine Art에서 열린다. 02-3446-1100
■일본의 팝아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 나카무라 데쓰야의 개인전 ‘Speed Party’가 내년 1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속도감을 상징하는 각종 경주용 자동차를 모형으로 제작해 속도에 열광하는 이 시대를 돌아보게 한다. 02-330-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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