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타계한 미니멀리즘과 개념 미술의 대가인 미국의 솔 르윗. 그를 추모하는 ‘세계 거장 10인전’이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줄리아나 갤러리에서 열린다. 출렁거리는 대지를 연상시키는 솔 르윗의 조각과 앤디 워홀, 호안 미로, 제임스 브라운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02-514-4266
■부산의 첫 사진 전문 공간인 고은사진미술관이 최근 해운대구 온천길에 문을 열고 내년 1월 18일까지 개관 기념전으로 ‘구본창 사진전’을 마련한다. ‘백자’ ‘비누’ ‘바다’ 시리즈 등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작품 70여 점을 전시한다. 051-744-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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