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디바’ 임정희, 버스로 ‘거리 홍보’

  • 입력 2007년 10월 2일 10시 42분


‘임정희 버스’가 서울을 점령한다.

최근 미국 진출 계약에 성공한 임정희는 정규 3집 앨범 홍보차 서울 시내버스 100대에 광고물을 부착했다.

이는 영화 홍보 때 주로 쓰이는 마케팅 수단이지만 가요계에서 적용한 경우는 드문 케이스.

임정희의 소속사는 “서울 시내 버스 100대에 새 음반 홍보물을 부착해 서울 어느 곳에서나 새 음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며 “임정희도 이런 버스 홍보가 신기한 듯 자신의 광고가 붙은 첫 버스에 올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4일 공개될 ‘사랑에 미치면’은 아웃캐스트의 빅보이가 인트로 랩을 피처링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정희는 이번 정규 3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힙합스타 아웃캐스트와 뛰게 된다. 지난해부터 미국 활동을 염두해두고 어학 실력을 키우는 등 큰 그림을 그려오다 최근 아웃캐스트와 계약을 맺고 ‘아메리칸 드림’을 앞둔 셈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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