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코스닥 기업 투자 IT업체 세이텍 2대 주주로

  • 입력 2007년 9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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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코스닥 상장업체에 투자한다. 정보기술(IT) 업체 세이텍은 가수 비로 알려진 정지훈(25·사진) 씨 등이 참여하는 23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 568만 주 중 정 씨에게 배정된 주식은 88만408주이며 발행가액은 4050원이다. 정 씨는 35억여 원을 투자해 2대 주주가 된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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