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아메리칸스탠다드’와 함께하는 건강한 욕실 만들기

첫주 수상자는 현덕 씨… 매주 50만 원 상당 세면기 선물

◆물때는 식초로, 얼룩은 녹차티백으로 깨끗이

동아일보 마이위크엔드와 아메리칸스탠다드는 ‘건강한 욕실 만들기’ 아이디어 응모 행사의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으로 현덕(서울 서대문구 연희3동) 씨를 선정했습니다. 현덕 씨의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욕실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여름철에 많이 끼는 물때와 각종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식초와 녹차티백만 있으면 됩니다. 욕조 등에 낀 물때를 잘 지우려면 식초를 뿌려준 뒤 오래 불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를 시작할 때 식초를 뿌려뒀다가 제일 나중에 물로 씻어냅니다. 식초 냄새가 싫다면 레몬 혹은 사과 식초를 이용해도 됩니다. 거울이나 수도꼭지의 얼룩은 먹고 남은 녹차티백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냄새까지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디어 응모 행사의 다음 마감은 7월 9일 월요일입니다. 욕실에 좋은 향을 유지하는 방법, 욕실을 예쁘게 꾸미는 요령, 위생적인 청소법 등 욕실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사진과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www.americanstandard.co.kr)에 아이디어를 올려주시면 매주 1명을 뽑아 50만 원 상당(시공비 포함)의 ‘이매진 긴 다리 세면기’(사진)를 무료로 설치해 드립니다. 수상작은 매주 금요일자 마이위크엔드 지면에 발표합니다. 1588-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