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3월 21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0일 ‘괴물’의 제작사 청어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31회 홍콩영화제 개막 행사로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AFA 시상식에서 ‘괴물’은 작품상과 함께 남우주연상(송강호) 촬영상(김형구 촬영감독) 특수효과상(오퍼니지)을 받았다.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편집상만 타지 못했다. 한편 ‘괴물’은 8일 중국에서 개봉해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지금까지 11억 원을 벌었다.
채지영 기자 yourcat@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