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예술상’ 수상자 윤호진 씨

  • 입력 2007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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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의 연출가 윤호진(사진) 극단 에이콤 대표가 제3회 허규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500만 원. 이 상은 마당극 등의 전통극 발전에 힘썼던 연출가 허규(1934∼2000)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4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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