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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2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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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씨는 게시판에 "새로 준비하는 드라마에서 손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캐스팅과 작품 준비를 함께 하면서 서로 일하는 자세에 끌렸다"며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또 "손 감독은 재혼이고 저는 초혼이지만 내가 결혼하게 될 줄 전혀 생각 못했듯이 앞 일은 누구나 예측할 수 없다는 걸 안다"며 "우선 저희 두 사람 겸허한 자세로 부부이기 이전에, 감독 작가로서 작품 준비에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윤종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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