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24 02:582007년 1월 2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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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은 이 씨는 23일 “4월 미국 공연을 마친 다음 6월경 입대하기로 했다”며 “해군 홍보단의 마술병으로 24개월간 복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1996년 마술사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마술사연맹(FISM) 월드챔피언십 2006년 대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우승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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