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단신]‘사회변동과 여성 주체의 도전’ 外

  • 입력 2006년 11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 고려대 문과대는 10일 오전 9시반 국제관 원형강의실에서 문과대 창립 60주년 기념 ‘사회변동과 여성 주체의 도전’을 주제로 여성학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1946년 첫 여학생을 받아들여 고려대 남녀공학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조한혜정(연세대), 정현백(성균관대), 서지문(고려대), 고미숙 수유+너머 연구원 등 18명의 여성학자들이 ‘세계화와 이주의 여성화’ ‘지구촌 분쟁과 여성’을 주제로 토론한다.

■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은 11일 오전 9시 부설 ‘우리안의 미래’ 연수원에서 연수원 개원기념 학술행사로 ‘과학기술 혁명과 인문사회운동의 새로운 담론’ 세미나를 연다.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맡고 강신익(인제의대) 임경순(포항공대) 교수가 과학기술 혁명과 정체성 위기 시대 인문사회운동의 긴장과 타협, 조화를 논의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