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미술상’ 민정기 화백

  • 입력 2006년 10월 31일 03시 03분


서양화가 민정기(57·사진) 씨가 ‘이중섭 미술상’의 제18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 씨는 서울대 미대를 나와 1990년대 이후 우리 풍경을 현대미술의 시각에서 형상화한 작품을 발표해 왔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허 엽 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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