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모녀300쌍 무료초청

  • 입력 2006년 5월 3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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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만 오세요.”

신시뮤지컬 컴퍼니는 6월 15일 막을 올리는 ‘맘마미아’ 공연에 앞서 14일 오후 7시 반,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실제 공연과 똑같이 진행되는 최종 리허설에 20대 이상 딸과 엄마 300쌍을 무료로 초청한다.

‘맘마미아’는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모아 만든 컴필레이션 뮤지컬.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돼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이다. 초연 때 멤버인 박해미 전수경 이경미가 그대로 출연하며 ‘명성황후’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이태원이 박해미와 ‘도나’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다음 달 8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mamma-mia.co.kr)로 신청하면 추첨으로 초청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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