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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19일 0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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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의 꿈’은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초등학교 6학년인 주용이 갑자기 역사 속으로 들어가 신라시대 장보고의 친구 정연이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연이 된 주용은 신라 사회에서 노예로 살아가는 장보고가 좌절하지 않고 무술과 글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주용은 끊임없는 고난을 극복하는 장보고의 모습을 보고 불우한 환경만을 탓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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