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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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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관계자는 1일 “홍 국장이 황우석 사태와 관련한 YTN 취재 보도의 문제점이 드러나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보직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YTN은 최근 자사 기자가 서울대 황 교수팀의 안규리 교수 일행과 동행해 미국 피츠버그대 김선종 연구원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황 교수팀으로부터 금전적 편의를 제공받는 한편 외화를 운반해 준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자 사과방송을 한 바 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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