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조승우, 뮤지컬 ‘지킬…’ 내년 앙코르 공연 外

  • 입력 2005년 11월 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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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뮤지컬 ‘지킬…’ 내년 앙코르 공연

영화배우 겸 뮤지컬 스타 조승우가 자신의 대표 뮤지컬인 ‘지킬 앤 하이드’ 무대에 다시 선다.

‘지킬 앤 하이드’는 지난해 ‘조승우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평균 객석 점유율이 98%에 이르렀던 히트작. 내년 1월 24일∼2월 4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연 멤버인 조승우와 류정한의 더블 캐스팅으로 다시 막을 올린다. 상대역인 엠마와 루시는 이혜경과 김선영이 각각 맡는다. 티켓 예매는 11월 22일부터. 02-556-8556

◆현대무용단 탐 창립 25주년 기념 공연

‘현대 무용단-탐’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15, 16일 이틀간 창립 기념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조은미 예술감독의 신작인 ‘여기에 서서’와 탐 무용단의 고정 레퍼토리인 ‘비탄’을 공연한다.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옛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양일 오후 7시 반, 2만 원. 02-3277-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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