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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0월 15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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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입니다(이혜란 지음·보림)=시골에 살던 할머니가 올라와 함께 살게 됐는데 좀 이상하다. 손님들 앞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고 대소변도 제대로 못 가린다. 일곱 살 아이의 눈을 통해 치매 노인과 살아가는 어려움을 묘사하고, 이해하면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렸다. 5∼7세.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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