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梨大 김희성 교수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외

  • 입력 2005년 10월 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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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梨大 김희성 교수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이화여대 음대 교수·사진) 씨가 11일 오후 7시 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를 갖는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를 헝가리 오르가니스트인 자트마리가 파이프오르간을 위해 편곡한 곡을 영상 상영(사진작가 성남훈의 작품)과 함께 연주한다. 또한 스벨링크의 ‘내 젊은 날은 가고’, 랭글러의 ‘축제’ 등도 연주한다. 1만∼3만 원. 02-780-5054

◇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제23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을 개최한다. 23세 이상(1983년 1월 1일 이전 출생) 여성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9시 반까지 마로니에공원 예술위원회 본관 앞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2000원.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분야에 걸쳐 실시하며 장원 3명에게 각각 상금 100만 원 등 모두 30명에게 상을 준다. 02-76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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