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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8월 2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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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술사 4명이 국내 인기 마술사 6명과 함께 펼치는 ‘월드스타 매직쇼’가 다음 달 1∼4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마술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세계 마술사연맹(FISM) 마술대회의 2003년 우승자인 일본 마술사 ‘겐지’ 씨가 숟가락과 포크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이며, 미국의 제이슨 라티머 씨는 컵과 볼 등 소품을 이용한 마술을 펼친다. 국내에서는 스타 마술사인 최현우 씨와 여성 마술사 노병욱 씨 등이 참가한다. 4만4000∼6만6000원.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8시, 일 오후 3시 7시.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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