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준비 작업은 이달 중순부터 이미 시작된 상태. 시즌3에도 심혜진, 이두일, 박희진 등 기존 연기자들이 대부분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3의 연출은 조희진 MBC 예능국 PD와 송 PD가 공동으로 맡는다.
이 시트콤을 기획해 진행해 온 노도철 PD는 “프란체스카가 외국 시트콤처럼 시즌제가 되길 바랐다”며 “원작의 독특함 때문에 부담이 크겠지만 새로운 PD, 작가들이 새로운 느낌의 프란체스카를 선보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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