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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5월 3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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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 대주교는 “부처님오신날은 불자들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라며 “세상에 만연한 폭력과 증오, 불의와 모든 차별은 두 종교의 전통적인 가르침에 반하는 것이며 불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들이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깊이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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