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전 9시부터 40분간 장애인 학생의 실상을 들려주는 코너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전국 5540여 개 411만 명의 초등학생이 1교시 수업시간에 실시간으로 듣게 된다.
제3라디오는 이 방송을 듣고 난 감상문을 받아 어린이날 특집으로 연계 방송할 예정이다.
안상태는 “어린 학생들이 장애인을 이상한 사람이 아닌 친구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안상태는 KBS2 ‘개그콘서트’(일 밤 8시55분)에서 ‘깜빡 홈쇼핑’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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