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종교담당기자가 쓴 인도 萬行記 外

  • 입력 2005년 1월 14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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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담당기자 인도 萬行記 내

일간지 종교담당 기자가 1년 동안 인도를 혼자 여행하며 쓴 만행기(萬行記) ‘영혼의 순례자-신만이 사는 땅, 인도 오지에 가다’(조연현 지음·한겨레신문사·9500원)가 나왔다. 저자는 인도 북부 히말라야 스피티에서 최남단 케냐쿠마리까지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자이나교, 시크교 사원과 각종 명상센터, 아쉬람(수행공동체) 등을 종횡무진하는 여정에서 진정한 자아에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내가 자족하고 행복하며 남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의 길’을 걷고자 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위원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는 1월 18∼25일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맞아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교회의 유일한 기초이신 그리스도’를 주제로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갖는다. 02-763-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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