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패션&뷰티

□ 랄프로렌 풋웨어가 발레리나 스타일의 플랫 슈즈인 ‘데비니어’ 라인(사진)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앞코가 둥근, 귀여운 스타일로 발이 편안하다는 설명. 검은색과 분홍색 두 종류가 있다. 15만 원.

□ 옷 보관 관리 전문 서비스업체 ‘클로제띠’가 오픈했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사람들의 옷을 서울 강남구 포이동과 경기 김포시의 자체 창고에 보관해준다. 맡겨둔 옷이 필요하면 그때그때 집에까지 배달해준다. 월 보관 요금은 3만 원대로 60벌을 보관할 수 있다. 02-529-6058

□ 한국화장품㈜이 ‘오션 탄생 7주년 기념 빅 이벤트’를 연다. 내년 1월 말까지 오션의 인터넷 홈페이지 퀴즈를 맞히면 오션 메이크업 제품을 시상품으로 지급한다.

□ 롱샴이 전위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슈트케이스를 출시했다. 패치워크 기법을 사용해 경쾌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라는 설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49만5000원.

□ 코스메 데코르테가 ‘AQ 에센스 컨디셔너 기획세트’를 출시해 내년 1월 중 한정 판매한다. 로즈메리, 카모마일 등 식물 증류수로 만들어져 피부 보호와 보습 효과를 갖춘 AQ 에센스 컨디셔너(200mL) 이외에도 젠틀 클렌징 크림(30g), 젠틀 워싱폼(50mL), B소프트닝 리퀴드(50mL), 마스크 등이 스웨이드 여행용 파우치 안에 들어 있다. 1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