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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술단신]한국 현대조각가 31명 작품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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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3 13:24
2009년 10월 3일 13시 24분
입력
2004-11-30 18:41
2004년 11월 30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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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 조각가 31명의 작품세계를 통해 한국 조각사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되돌아보는 한국 현대조각의 위상’전이 12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모란미술관에서 열린다. 초대 작가는 김정숙 윤영자 김찬식 백문기 강태성 김세중 송여수 박종배 최만린 최병상 엄태정 박석원씨 등 31명. 광복 직후 미술대학을 졸업한 그룹부터 80년대에 미술대학을 다닌 그룹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031-594-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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