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사진)의 노래 ‘바보야’ 등 간접 광고 소지가 있는 뮤직비디오가 MBC에서 무더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MBC는 최근 열린 정기가요 심의위원회에서 ‘바보야’의 뮤직비디오에서 쥬얼리 멤버들이 협찬받은 의상의 상표를 부착해 간접홍보 소지가 있다며 방송금지 판정을 내렸다. 또 영화 ‘은장도’의 화면을 사용한 ‘BMK’의 ‘필 꽂혔어’, 영화 ‘황산벌’의 화면을 담은 김세준의 ‘야야야’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같은 사유로 방송 금지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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