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구상과 추상전'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서 열려

  • 입력 2003년 7월 23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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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예의 새로운 시도와 서예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실험을 보여주는 ‘서예, 구상과 추상전’이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글 한문 외국어 등의 서예작품을 비롯해 문인화 전각 서각 작품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서예로 대표 손인식씨는 “이 전시는 한국 서예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동시에 문자예술의 구상과 추상을 통한 전통과 현대의 비교의 장”이라고 소개했다. 02-730-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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