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옹예술관측은 “역량있는 지역 작가 육성을 위해 예술관을 건립했다”며 “전시실 및 조각전시장을 작가에게 연중 무료로 개방해 작품 활동 및 전시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극인과 국악인을 위한 연습실도 제공할 예정.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악 도예 회화 다도 참선 등의 문화강좌도 개설한다.
개관 기념으로 성신여대 성창경 교수와 차대완 황의철씨의 초대전이 6월 25일까지 열린다. 031-585-8649, 8650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