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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14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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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국보 176호 청화백자송죽문호, 보물 743, 744호로 지정된 정조대왕 어필 파초도와 국화도 등이 선보인다. 또 청자로 만든 불상, 불화 등 인천 강화군 선원사지, 충남 보령시 성주사지 발굴 유물 100여점도 같이 전시된다.
장 관장은 “도판상으로는 알려져 있지만 실물 전시를 거의 하지 않았던 박물관 소장 유물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라며 “앞으로 제2전시실을 상설 전시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02-2260-3462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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