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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9월 27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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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사이공’은 전쟁의 극한 상황 속에서 꽃피었던 한국 군인과 베트남 여인의 비극적인 사랑이 주요 줄거리.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와 제등행렬, 정글 전쟁터 공연장으로 바뀌는 무대도 화려하다. 같은 베트남전을 다룬 브로드웨이 흥행작인 ‘미스 사이공’과 비교해볼 만하다. 토 오후 4시 8시, 일 오후 2시 6시. 2만∼5만원. 1588-1555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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