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소속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월 ‘치매와 중풍’ 강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우울증과 불면증, 치매에 관련된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첫 강좌는 3일 한림대 의대 한강성심병원 노인병센터와 은평시립병원에서 열린다.
학회 관계자는 “우울증과 불면증, 치매는 개인은 물론 한 가정의 행복을 깨뜨릴 수 있는 질병으로 한국에서도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며 “무료 강좌에 참석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02-786-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