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습지 특집]볼만한 학습지

▼푸르넷-교과서 진도 맞춰 수준별 맞춤학습▼

푸르넷은 교과서 진도에 맞춘 초등학생 전문 전 과목 학습지로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학교 진도에 맞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학습지를 매월 제공하고 학기별로 예체능 학습지도 발행한다. 매주 ‘위클리 테스트’를 풀어 팩스로 보내면 성적에 따라 맞춤 문제를 받아 볼 수도 있다. 방문교사제도와 함께 ‘푸르넷 공부방’도 운영해 교사가 1 대 1로 집중 지도를 한다.

푸르넷 아이스쿨(www.purunet.com)은 푸르넷의 콘텐츠를 이용해 만든 온라인 학습시스템.

과목별로 배우는 ‘푸르넷 학습반’과 영어학습 전문 ‘잉글리시 플러스’ 등이 주요 메뉴.

‘푸르넷 학습반’ 코너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과목별로 학습 일정에 따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잉글리시 플러스’는 6단계 510개 영어 강의가 동영상과 음성으로 제공된다. 2만여종의 학교 숙제 관련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숙제박사’와 ‘푸르넷 도서관’ 등도 유익한 코너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이나 푸르넷 아이스쿨 회원에 가입하고 1년 내에 성적이 상위 50%(푸르넷 공부방 회원은 상위 30%) 이내에 들지 못하면 1년간 회원 가입을 무료로 연장을 해주는 ‘성적보증제도’를 도입했다. 080-969-1000

<박용기자>parky@donga.com

▼핫스터디-주요과목 꼼꼼히 1대1 첨삭지도▼

서울교육의 ‘핫스터디’는 교과서 진도에 따라 학교 성적을 올려주는 전과목 학습지로 공부하기 싫어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공부 재미를 붙여주는 데 안성맞춤이다.

하루 20∼30분 정도만 공부하면 되고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은 1 대 1 첨삭지도 방식으로 꼼꼼하게 체크, 학생의 강점 약점에 따른 개별 대응 문제를 별도로 보강해준다.

주간 학습지 ‘국어박사’는 국어능력 향상은 물론 최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논술과 구술시험, 문장력까지 길러주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교과진도에 맞춰 공부하기 때문에 학교 성적을 올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통합교과와 한자학습 코너도 있고 지도교사가 주 1회 방문 지도한다.

‘꿈나무 논술’은 생각하기, 따져보기, 즐거운 생활 등 다양한 코너와 일기 자료집 등을 통해 교양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실전 훈련을 받은 뒤 논술 문제의 답안을 작성해 보내면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원할 경우 교사가 집을 방문하기도 한다.

유아의 사고력과 숫자, 한글 능력을 길러주는 ‘또또’시리즈, ‘21세기 학생백과’, ‘갈릴레오/NHK실험교실’도 인기를 끌고 있다. 080-900-0911, 02-792-0911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