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병헌-전지현 '위성방송과 잘 어울리는 연예인' 선정

  • 입력 2001년 10월 11일 18시 30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이병헌(사진)과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이 차세대 위성방송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으로 뽑혔다.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 라이프’(대표 강현두)가 지난 8월22일부터 10월6일까지 인터넷(www.skylife.co.kr)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네티즌들 중 이병헌이 766표(33%), 전지현이 913표(38%)를 얻어 각각 성별 1위에 오른 것.

남자 2348명 여자 2374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남자 연예인은 차태현(25%) 안성기(23%)가, 여자 연예인은 송윤아(28%) 송혜교(15%)가 2, 3위를 차지했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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