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79% "추석 상여금 지급"…작년보다 소폭 늘어

입력 2001-09-18 18:52수정 2009-09-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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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 상여금을 주는 업체가 지난해보다 약간 늘어났다. 18일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25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1만1368개 기업 중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79.4%로 지난해의 72.3%보다 7.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액은 기본급의 100∼199%가 39.5%로 가장 많았고 50∼99%가 23.0%, 50% 미만이 16.0% 등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쉬는 날은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이 61.1%로 지난해의 60.2%와 비슷했다. 반면 추석연휴 중 공장을 가동하는 업체는 지난해 199개사에서 165개사로 줄었다. 고향에 가는 근로자비율은 59.3%로 지난해의 66.7%에 비해 7.4%포인트 감소했다.

<김광현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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